상담사 선생님께 마음을 오픈하고 속마음을 나누고 나니까 마음이 많이 평온해졌습니다.

상담받기 전에 상담받을지를 고민했었는데 상담받기 전과 후에 마음 상태가 많이 달라져서 내 자신에게 조금 놀랐습니다.

지난 일들에 대한 상처, 오해, 억울함이 화병이 되어 나를 항상 무겁고 비참하게 만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차근차근 듣다보니 마음속 응어리가 많이 풀어졌습니다. 

혼자라는 외로움이 나를 무겁게 짖누를 때 선생님이 많은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인 것임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나를 놓지 않고 나와 함께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인생이 어려울때마다 난 내 삶에서 도망치듯 살아왔구나~라는 깨달음이 들면서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었고,

인생이 힘들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말씀해주셔서 도움받았습니다.

이제는 인생이 어려워도 도망치지 말고 부딪쳐봐야겠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중요함을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생각을 잘 유지하면서 좌절할 때마다 선생님 글 읽고 책도 읽겠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