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에 긴 시간을 상담하면서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또 다시 묻고 답변 받기를 반복하다가 에쌤상담사님의 결정적인 한마디가 저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은 나에 대한 부정적 믿음은 내가 만들어왔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었어요. 하지만 저같은 상황이라도 모두가 꼭 저같은 선택들을 하면서 살지는 않았지요.

그런 부정적 믿음을 내가 만들었기에 그런 믿음을 긍정으로 바꾸는것도 내가 할수 있다는 말에 그럼 나도 할수 있을까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듯했습니다.

휴~ 에쌤상담사님.

인정하니까 솔직히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이전과는 정말 다르게 살고 싶은 소망이 간절했었습니다. 이제야 좀 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시는데 에쌤상담사님의 간절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일상을 노력하며 살아야할지에 대해서도 깊은 대화 나누면서 좋은 방법들도 알게 되었지만 따뜻한 마음도 전해졌어요.

에쌤상담사님의 마음이 충분히 전달 되어졌습니다. 그냥 다른말 필요없이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변화할 부분에 대해서 피하지 말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