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2020-12-23

안녕하세요


어느덧 중년...온갖 풍파를 겪으며 살아왔고

못이겨낼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픈마음 기댈곳없어 에쌤님을 찾게되었네요

평소에 에쌤님 서평을 봐왔었고

얘기 나눠보니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 그대로셨어요^^

편안했습니다


나같지않던 나...낯설어진 나를 다시 찾아준거같아

고맙습니다

에쌤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