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열등감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부모님의 기대를 채우지 못해 자괴감에 빠질만큼 속앓이도 많이 했었네요.

내 자신은 어디로 갔는지~ 무엇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허무한 마음만 들 뿐,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아 마음이 정말 많이 답답했었지만 

늘 그렇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해 온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문득, 마음이 미치도록 답답하고 난 도대체 뭐하러 이 세상을 사는건지~

누구에게라도 하소연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상담시작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아 창피했지만 에쌤상담사님이 정말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뭔지 모를 뭉클함으로 응어리진 마음이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에 대해 깊게 이야기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마음 속 깊은곳에서의 변화를 이루고 싶었는데,

에쌤상담사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변화와 도전의 계기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가 이룰 것들도 노트에 작성해 보고 하나씩 계획하며 실행해 나가도록 할거에요.

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에쌤상담사님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