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모습을 부정하고만 싶고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으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으로 살다 보니 하루 하루가 지루하고 지겨워 사는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왜 살아야만 하는 걸까....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데 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어느날 밤은 문득 너무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극도의 공포감으로 몹시 힘들었습니다.
편안한 사람에게 그냥 아무 얘기라도 하고 싶고 마음을 좀 나누고 공감과 적절한 조언을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나에게는 그러한 한 사람도 없다는것이 너무나도 초라하고 서글퍼지는데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 내 모습을 보는 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에쌤상담사님이랑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역시 편안하게 들어주시고 물어주시고 답해주시고 공감해 주셨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서, 과거의 나에 대해서, 인생의 방향에 대해서, 삶의 모든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두서없이 하며 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인생에 굴곡이 많았던것 같은 에쌤상담사님이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내 얕은 생각과 시야를 깨뜨려 주신듯 합니다.
일단은 피하려고 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그 많은 부분들을 인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슨 똥고집인지 모르겟지만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고 피하려고만 하는 내 모습이 보이면서 뭔가 크게 한방 맞은 듯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계기가 되었을까요.... 인생에서 무언가를 거저 얻으려고 하는 나 자신이 보였고, 인생의 의미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씀과 그 인생의 의미에 나만이 아닌 타인도 개입시켜 보라고 하신 말씀도 명심하면서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더 생각하고 고뇌할 것이 많지만, 매우 많은 관점의 변화를 가져온 것만은 확실합니다.
나의 모습을 좀 바람직한 모습으로 하나씩 바로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이런 깊이 있는 대화와 같은 상담이 정말 필요했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귀한 가르침이 필요할때 에쌤상담사님 찾겠습니다.
힘들어도 현실을 직시하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보도록 정말 노력해보겠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지금 내 모습을 부정하고만 싶고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으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으로 살다 보니 하루 하루가 지루하고 지겨워 사는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왜 살아야만 하는 걸까....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데 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어느날 밤은 문득 너무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극도의 공포감으로 몹시 힘들었습니다.
편안한 사람에게 그냥 아무 얘기라도 하고 싶고 마음을 좀 나누고 공감과 적절한 조언을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나에게는 그러한 한 사람도 없다는것이 너무나도 초라하고 서글퍼지는데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 내 모습을 보는 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에쌤상담사님이랑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역시 편안하게 들어주시고 물어주시고 답해주시고 공감해 주셨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서, 과거의 나에 대해서, 인생의 방향에 대해서, 삶의 모든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두서없이 하며 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인생에 굴곡이 많았던것 같은 에쌤상담사님이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내 얕은 생각과 시야를 깨뜨려 주신듯 합니다.
일단은 피하려고 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그 많은 부분들을 인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슨 똥고집인지 모르겟지만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고 피하려고만 하는 내 모습이 보이면서 뭔가 크게 한방 맞은 듯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계기가 되었을까요.... 인생에서 무언가를 거저 얻으려고 하는 나 자신이 보였고, 인생의 의미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씀과 그 인생의 의미에 나만이 아닌 타인도 개입시켜 보라고 하신 말씀도 명심하면서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더 생각하고 고뇌할 것이 많지만, 매우 많은 관점의 변화를 가져온 것만은 확실합니다.
나의 모습을 좀 바람직한 모습으로 하나씩 바로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이런 깊이 있는 대화와 같은 상담이 정말 필요했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귀한 가르침이 필요할때 에쌤상담사님 찾겠습니다.
힘들어도 현실을 직시하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보도록 정말 노력해보겠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