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려고 하는지 도대체 정신이란게 있는건지 가슴이 답답해서 상담받았습니다.

상대적 박탈감, 절망과 분노에 사로잡혀 내가 도대체 내 삶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가 고민이었습니다.

생각을 정말 고쳐먹지 않으면 내가 이대로는 못살것 같아 절박한 마음으로 상담신청을 했는데 선생님이 참 편하게 해 주셔서 다 쏟아낼 수 있었습니다.

상담 받으면서 창피할 것도 없었고 저에겐 앞으로 내인생이 너무 중요했습니다.

선생님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성공하고 두려움을 다 이겨내고 이런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불안 두려움을 나는 끌어안고 놓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멋진 선물은 두려움 뒤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이고 

두려움이란 상상이 만들어낸 실체가 없는 것이니 

그 두려움을 선택하지 말고 작게 하나씩 도전해 나가면서 작은 성공의 경험을 계속 쌓고 쌓아가면 된다고 하시는 말씀이 너무 도전이 되었습니다.

가슴에 매우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바보같이 내 인생 허비하지 않으면서 쌓고 쌓아갈 것입니다.

선생님. 긴시간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